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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아트 포트폴리오 20가지 예시와 작성법


윅스 웹사이트를 통해 보여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포트폴리오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는 ‘예술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선보일 때 아티스트에게 있어서 예술을 일상에서 즐기는 새로운 청중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에서는 전시된 예술을 소비하는 방식에 제한을 주는 정해진 레이아웃을 사용해야 합니다. 웹사이트 제작 및 온라인 아트 포트폴리오 제작은 전문 아티스트가 큐레이터와 잠재 아트 컬렉터를 아우르는 청중에게 자신의 전반적인 예술 작업물을 전시하여 보여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트 포트폴리오는 어떤 걸 포함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이력, 아티스트 소개, 작업물 소개, 작품 평론 등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갖고 있는 매물 전체를 보여주는 온라인 부동산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선택하고 나면 포트폴리오 제작을 혼자서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주어집니다. 웹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면서 웹사이트를 한 단계 더 높여 포트폴리오가 작품 판매 및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페이지를 추가해 볼 수 있습니다.

  • 이미지 갤러리: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고품질 사진 권장

  • 소개 페이지: 전문 이력, 예술적 영감, 작업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

  • 온라인 스토어: 쇼핑몰 기능을 통해 작품 구매를 쉽고 빠르게 도와줌

  • 이력 페이지: 방문자에게 학력 및 경력을 전체적으로 보여줌

  • 언론 보도 페이지: 자신의 작품과 아티스트로서 참여한 인터뷰에 대한 비평 및 평론 내용


20가지 아트 포트폴리오 예시와 작성법

여러분께 영감을 줄 수 있도록 Wix를 활용해 제작된 20가지의 멋진 아트 포트폴리오를 직접 골라보았습니다.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거나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청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온라인 공간을 제작하고 싶다면, 앞으로 보여드릴 예시에서 사용된 유용한 툴 및 기능과 작성법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사이트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답니다.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가 센스 있게 제작한 이 홈페이지는 스케치북이 연상되며 격자무늬 배경과 나탈리아 레테 자신의 일러스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나탈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다양한 페이지는 유니크하게 디자인된 탐색 메뉴로 연결되어 있고, 손그림으로 제작된 아이콘을 페이지 전반에 걸쳐 볼 수 있기에 나탈리의 아티스트적인 스킬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 사이트는 포트폴리오 제작 시 기본 웹사이트 레이아웃을 뛰어넘어 어떤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예시입니다. 자신의 창의적인 면모와 강조하고 싶은 시각적인 요소를 가장 앞단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나탈리 레테의 스케치북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아트웍(artwork)을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트 포트폴리오 용 웹사이트 제작에 있어 일반적인 관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셸의 경우 맞춤형으로 제작한 시작 페이지에 미셸 자신의 일러스트를 전시하고 방문자에게 아티스트의 표현 세계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중앙에 있는 미셸의 정교한 로고는 사이트의 나머지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이트 역할을 하는 맞춤형 버튼으로 사용됩니다. 버튼의 이미지 자체에서 미셸의 아트 세계를 잘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로고는 사이트에 더욱더 전문적인 느낌을 심어주는 잘 디자인된 파비콘으로도 영리하게 재사용 됩니다.



미셸 카를로스의 아트웍을 배경으로 하는 일러스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카르멘 & 루이사(Carmen & Luisa)는 영상 설치 미술, 공연 예술, 조각, 3D 애니메이션 및 콜라주 작품을 작업하는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듀오입니다. 이 듀오의 작품 다양성은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대한 시각적인 관심을 자극하고, 웹사이트 내 전체 페이지를 활용한 갤러리는 듀오의 과거 프로젝트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사용됩니다.


포트폴리오 템플릿의 도움을 받아 사이트 머리글에 이력, 약력, 연락처 세부 정보에 대한 링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정보를 공개하는 동시에 방문자의 시선을 빼앗지 않고 흥미로운 작품 컬랙션을 계속해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페인의 아트 듀오인 카르멘과 루이사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페이지

대런 휴즈(Darren Hughes)의 초현실적인 그림을 통해 청중에게 그의 뛰어난 예술적 기교와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예술 세계를 강렬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대런의 맞춤형 로고는 미니멀하게 디자인되어 페이지 내 구성과 균형잡힌 조화를 이룹니다.


비주얼적인 소셜 미디어 아이콘을 통해 사용자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꾸준히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엔터' 버튼을 누르면 방문자는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메인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런 요소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된 화면 전환 효과는 클래식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사이트에 유니크한 감각을 한껏 더해줍니다.



대런 휴즈의 초현실적인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과거 거리 예술 이력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프(Alef)의 포트폴리오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알레프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드러나 있습니다. 각 섹션 페이지를 알레프 자신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하여 단 번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알레프는 온라인으로 예술 작품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잠재 고객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환영 메시지,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 Google 지도 위젯이라는 스마트한 방법을 사용하여 현지 팬들이 알레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그의 작품에 관심이 있는 방문자는Live Chatbox 위젯을 사용하여 문의할 수 있습니다.



거리 예술을 모토로 모노톤의 감각적인 아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알레프의 웹사이트


06. SMEX

알렉스 위어(Alex Weir)로도 알려진 SMEX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기반을 둔 젊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SMEX의 웹사이트는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정돈된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어 방문자가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은 에든버러 미술 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에서 그의 졸업 전시회 이미지를 담은 슬라이드쇼를 특징으로 합니다. 갤러리 공간 내부를 카페 같은 환경으로 연출한 재치 넘치는 설치 미술을 보여줍니다.


또한, 알렉스는 사이트에 판매 작품을 올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아티스트인 알렉스 위어의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시라 바(Shira Bar)의 사진 포트폴리오는 그녀의 작품이 지닌 우아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합니다.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시라의 아날로그 사진 중 하나는 그녀만의 독특한 주제와 테크닉적인 부분을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보통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블로그 제작을 우선시 여기지는 않지만 시라의 경우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제작 함으로써 그 가치를 보여줍니다. 시라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작품 작업 과정 및 동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어 독자들에게 그녀의 작업 방식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시라와 같은 아티스트의 경우 사진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활용하여 웹사이트를 디자인하는 과정의 초기 단계부터 이런 구조를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우아한 사진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시라 바의 웹사이트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라는 말을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제시 멕스웰 비어든(Jessie Maxwell Bearden)의 경우 “풍성한 것이 더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제시의 아트 포트폴리오는 홈페이지에 전시해 놓은 움직이는 자화상을 시작으로 그녀의 감각적인 면모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예술가인 제시의 작업 스타일을 반영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화상 이미지입니다.


매력적이면서도 장난기 어린 대담함이 느껴지는 제시의 사이트는 멋진 디자인을 일관성있게 조화를 이루며 선보입니다. 제시는 편하게 읽히는 폰트, 대화식 화법 및 간소화된 탐색 메뉴를 채택했습니다. 이 모든 요소는 사용자로 하여금 친근감을 쉽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전문가 팁: 제시처럼 Instagram 피드를 사이트에 연결해 놓으면 작품 이미지를 더 많이 보여줄 수 있고 팔로워도 확보할 수 있으면서 사이트를 항상 업데이트된 상태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제시 맥스웰 비어든의 맥시멀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준 디건(June Digan)의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면 홈페이지에 있는 기발함이 돋보이는 그녀의 그림에 바로 매료되어 버립니다. 방문자들은 텍스트를 통해 준 디건의 작품 세계를 알 수 있고 'Learn more(더 알아보기)' 버튼을 눌러 소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개 페이지를 통해 그녀의 인물 사진과 잘 쓰여진 커리어 약력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준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사이트는 오히려 명확한 선과 서로 다른 텍스트 상자를 사용하여 영리하게 계획된 정돈된 공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좋은 예시가 바로 공간성을 잘 살린 웹사이트 바닥글 디자인입니다. 보는 이에게 인상에 남을 수 있도록 과거의 전시회 및 콜라보레이션을 간결하게 리스트로 정리하여 이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준 디건의 아름다운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자리아 포만(Zaria Forman)은 자신의 예술 활동을 위해 그림으로 기후 변화를 자료로 남기는 야심 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대규모 풍경을 그리고 있는 자리아를 사진으로 담은 이 이미지는 보는 이를 단번에 압도해 버립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 말이죠. 이 사진을 통해 자리아가 작업하는 거대한 캔버스의 크기가 새삼 더 강조되고 방문자는 그녀의 예술적 원동력이 되는 비전을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 상단의 기본 메뉴를 통해 사이트 전체를 쉽게 둘러볼 수 있으며 자리아의 Instagram, Facebook, Twitter 및 Vimeo 페이지를 보고 싶어 하는 사용자를 위해 소셜 미디어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자리아의 소개 페이지에는 그림의 완성 과정을 보여주는 타임랩스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그녀의 스튜디오 생활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습니다.



자리아 포만의 예술 포트폴리오에서 찾을 수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메세지


11. 아방


아방(Abang)은 멋진 도메인 이름(www.aaaabang.com)을 등록해 놓으면 자신의 아트 포트폴리오를 더욱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서울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아방은 전체 페이지를 갤러리로 활용하여 일러스트, 설치 미술 및 의뢰받은 수많은 작업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전시된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클릭을 통해 제품별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주얼 아티스트 아방의 세련된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시차 스크롤은 페드로 캄포스(Pedro Campos)의 포트폴리오에 깊이를 더해주고 그의 심오한 극사실주의 그림의 디테일한 부분에 주목하게 합니다. 페드로의 아트 포트폴리오에서 사용된 디자인 기능 중 주목할만한 또 다른 기능은 한 페이지에서 다음 페이지로 전환할 때 사용자가 경험하는 특별한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 효과입니다. 이러한 섬세한 디테일은 사용자 경험에 강렬한 영향을 미치며 사이트를 둘러보고 싶게 하는 욕구를 자극합니다.



시차 스크롤과 극사실주의 그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페드로 캄포스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파올로 벤투라(Paolo Ventura)의 사이트는 ‘심플함’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기반을 둔 이 아티스트의 홈페이지는 최근 작업한 대형 사이즈 고퀄리티 콜라주 작품을 특징으로 합니다.


파올로가 사용하는 미니멀리스트 레이아웃은 해방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웹사이트의 배경인 공간적 여백이 프레임처럼 사용되어 각 이미지가 전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방문자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파올로의 작품 세계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파울로 벤투라의 디자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아니아 홉슨(Ania Hobson)의 아트 포트폴리오를 방문하면 공모전에서 수상한 단체 인물화 그림 중 하나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퀄리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물감의 질감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붓터치의 역동성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사이트에는 작품을 큰 이미지로 전시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자는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아의 사례를 통해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최적화할 때 파일 크기, 형식 및 퀄리티와 같은 세부적인 사항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아는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한 페이지를 언론 보도 전용 페이지로 지정하여 자신이 거론된 언론 보도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된 아니아의 평론과 관련된 사진이 갤러리처럼 전시되어 있어 사용자는 각 이미지를 클릭하기만 하면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아 홉슨의 작품이 돋보이는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탈리아 야노버(Talia Janover)가 중점을 두는 예술적 개념은 기술적 재료와 복합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포트폴리오는 어떤 모습일까요? 탈리아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는 추가적인 설명이 조금 필요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설치 미술을 특징으로 하며, 보는 이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세계로 초대합니다.


사이트 방문자는 갤러리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작품마다 이러한 정보를 올려놓아 방문자는 아티스트의 간단한 설명을 통해 작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탈리아의 포트폴리오 디자인은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그녀의 포트폴리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볼 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됩니다. 종종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간과하곤 하지만 요즘 시대에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동 시에 모바일 기기로 영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탈리아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여러분의 작품이 말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언가를 복잡하게 더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예술가 마르셀라 발타레테(Marcela Baltarete)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녀의 작품으로 아트 포트폴리오 한 페이지를 메우면서 이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래 지향적인 마르셀라의 작품은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심플한 레이아웃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미니멀한 디자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발타레테는 여백을 기술적으로 사용하여 방문자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시각적 공간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선택한 폰트 디자인도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발타레테는 클래식한 느낌의 커리어(Courier)체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세리프(Serif)체를 결합하여 과하지 않게 두 폰트의 세련됨을 취하면서 미적 트렌디함도 쫓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마르셀라 발타레테의 미래 지향적인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리사 브랜든(Lissa Brandon)의 아트 포트폴리오는 그녀의 유형 예술 작업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담하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시작 페이지로 시작합니다. 사이트에 들어서면 프로젝트가 잘 정리된 갤러리에 시차 배경 효과와 마이크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방문자로 하여금 그녀의 작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어두운 색감 체계는 브랜든의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아트 세계를 반영하여 그녀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글씨체, 흰색 텍스트 및 네온 하이라이트를 통해 선명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을 만듦으로써 브랜든은 적재적소 하게 모든 부분의 요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카트라이트(Jennifer Cartwright)는 56세의 나이에 전문 사진사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녀의 아티스트로서 짧은 경력에 비해 선보일만한 훌륭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녀는 작품을 두 가지 카테고리(컬러 및 흑백)로 나눠 놓았습니다. 이는 잠재적인 아트 컬렉터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토어 또한 매우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되어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에 정통한 카트라이트가 기울인 노력이 눈에 띕니다. 이를 통해 사이트에서 직접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한 사진과 차별화된 심미적 특성 덕분에 카트라이트의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는 유독 눈에 잘 들어옵니다. 바로 웹사이트에 적용한 대비되는 색상 구성 때문입니다. 사실 이보다 가독성을 높여 줄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카트라이트의 경우 검은색 배경에 밝은 노란색 폰트를 설정하여 그녀의 작품에 한층 더 밝고 대담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제니퍼 카트라이터의 유니크한 사진을 볼 수 있는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새하얀 배경과 레이아웃으로 구성된 줄리아 폴(Julia Paul)의 작품 포트폴리오를 보면 마치 '흰색 큐브'가 연상됩니다. 폴은 여백을 각 이미지의 프레임처럼 활용해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그녀의 작품 속 대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잘 정리된 메뉴와 포트폴리오를 통해 폴이 작업한 다양한 그림, 드로잉, 도자기 및 사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술적으로 표현된 소개 페이지에는 아티스트의 생각을 잘 표현해 놓은 설명을 담았습니다. 방문자에게 그녀가 받은 영감, 경험 및 중점을 두고 있는 예술 영역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잠재 고객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줄리아 폴의 갤러리 같은 아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글로리 샘 졸리(Glory Sam Jolly)는 사이트 화면 전체를 채우는 슬라이드쇼로 방문자를 맞으면서, 재능 있는 아티스트인 그녀가 작업한 사실적인 인물화를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여기에서 고퀄리티 사진이 바로 그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작품을 실제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심지어 각 캔버스에 겹겹이 입혀진 유화 물감의 향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포트폴리오와 블로그 외에도 졸리는 사이트에 주요 기사를 리스트로 정리하여 담아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그녀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그녀가 작성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졸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방문자에게 이러한 추가적인 인사이트는 졸리의 예술 활동에 더 깊이 교감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글로리 샘 졸리의 사실적인 인물화를 감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By 조윤정

SEO & 블로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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